하지정맥류,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적용 필수

2017년 08월 28일(월) 13:27

하지정맥류란 다리에 분포되어 있는 정맥혈관이 늘어나고 튀어나와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피부 밖으로 돌출되는 질환을 말한다. 일종의 혈관 기형으로써 한 번 발생하면 자연적으로 낫지 않고 증상이 계속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라인 성형외과는 “하지정맥류는 오래 방치하면 피부의 혈액순환이 나빠져 습진, 색소침착 등의 피부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피부염이 악화되면 피부 궤양이 생기거나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며 “다리에 구불거리는 혈관 혹은 모세혈관이 가느다랗게 형성되고 묵직한 통증이나 무거움 증상, 종아리 부위가 갑갑하고 불편함 그리고 통증이 지속되는 등 하지정맥류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리의 정맥이상으로 생기는 하지정맥류는 혈관 위치와 굵기, 형태 등에 따라 각기 다르게 분류할 수 있다. 정맥류 중에서 가장 굵은 형태를 띄며 정도가 심한 복재정맥류, 진피 하에서 관찰되는 2~3mm 정도의 푸른색혈관 망상정맥류 그리고 모세혈관 확장증이라고 불리며 지름 1mm 이하의 거미양정맥류로 구분된다.

하지정맥류 치료는 상황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도 달리한다. 초음파를 이용해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혈관을 찾아 문제가 되는 혈관을 전용레이저로 제거하는 레이저수술과 최근에 나온 방법으로 일상생활으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고 재발율이 낮은 고주파수술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레이저 수술이 부적합한 경우에 시행되는 근본적인 수술방법 절개술, 크기가 크지 않은 망상정맥류나 모세혈관확장증에 적합한 혈관경화요법(주사요법)이 실시되고 있다.

더라인 성형외과는 “하지정맥류를 진단하는 방법 중 가장 유용한 방법인 듀플렉스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혈액의 흐름이 명확하게 관찰되지 않는 정맥의 접합부, 표재정맥 등의 위치와 형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분석해 환자에게 알맞은 수술 방법을 적용시키고 있다”며 “1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의료진들의 협진시스템과 첨단장비를 동원한 안전한 진료, 그리고 미세한 절개부위로 일정 기간 이후 흉터가 노출되지 않아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수술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라인 성형외과는 “1:1 맞춤 상담 후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하지정맥류치료방법을 적용해 재발률을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하지정맥류치료, 하지정맥류병원으로 유명세를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더라인 성형외과는 JCI국제의료인증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세미나와 학술대회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꾸준히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SNS,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