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복코성형, 3D-CT통해 코의 상태 및 라인 고려한 코성형 진행 돼야 |
| 2017년 09월 07일(목) 1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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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오똑한 코는 자신감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얼굴에서 첫인상을 결정 짓는 부위이다. 얼굴의 전체적인 비율에 맞는 코의 크기, 길이, 모양 등이 조화롭다면, 세련되고 도시적인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성별이나 연령대 구분 없이 많은 환자들의 관심을 받는 미용성형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코는 얼굴 중앙에 돌출되어 있는 입체적인 부위이기 때문에 정면과 측면에서 보았을 때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동양인들의 특성상 콧등이 낮고 넓으면서 퍼져있는 복코의 경우가 대부분인데, 코 끝 피하지방으로 인해 코 끝 형태가 잘 나타나지 않아 세련된 이미지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코성형으로 이를 개선하려면 퍼져있는 날개연골을 모아주는 수술과 동시에 경우에 따라 피부 밑에 지방층을 일부 제거해 전체적인 이미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조화롭고 세련된 코 라인은 3D-CT를 보유한 병원에 내원해 이마와 인중을 연결하는 얼굴의 윤곽선, 턱 끝, 현재 코의 상태까지 분석해야 좋은 수술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3D-CT를 코 성형에 활용할 경우 일반적인 전문의의 상담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부분까지 입체적으로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프리미어성형외과 최항석 대표원장은 “코는 코 자체가 오똑하고 높은 것만이 아니라 눈, 이마, 턱끝 등 얼굴의 다른 부위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져야한다”고 전하며 “수술 전 3D-CT촬영으로 코의 형태와 모양, 연골의 상태를 분석해 수술계획을 세워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추후 재수술 등의 부작용의 가능성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어성형외과의 3D라인코성형은 최항석 대표원장이 직접 수술을 집도하며 사용하는 보형물로는 실리콘, 비중격연골, 귀 연골, 늑연골 등으로 환자의 코 상태를 고려해 적합한 수술재료를 사용한다. 보형물을 이용한 코성형의 경우 안정성이 높고 모양 변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며, 자가 조직은 직접 채취한 조직, 연골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물 반응 없이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사용되는 코성형의 재료만큼 살펴봐야 할 것은 바로 집도의의 임상경험, 노하우와 병원의 전문성이다. 3D-CT 등의 첨단 장비를 이용한 정확한 수술플랜 수립과, 병원의 안전성 등을 파악해 진행해야 코 재수술 없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