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땀의 결실…전남체육 위상 제고”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 강화훈련 선수단 격려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2017년 09월 20일(수) 19:17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이 지난 18일 체전 대비 강화훈련중인 무안군청 검도팀을 방문, 선수단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남도체육회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찾아 선수단과 소통을 통해 사기진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은 지난 7일 서울체고 수영장(재경 핀수영) 방문을 시작으로 8일 완도중(역도), 18일에는 무안군청(검도)과 무안고와 백제고(핸드볼), 영광 공업고(육상), 법성고(농구) 등을 방문해 막바지 강화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남도체육회는 ‘체육은 현장 중심의 행정이 밑받침돼야 한다’는 원칙 아래 현장 중심 밀착 지원으로 선수단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김홍식 전남체육회장 직무대행은 “국내 최대 스포츠 제전에서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은 거짓이 없을 것”이라며 “영광스런 무대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전남체육을 빛내 달라”고 말했다.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