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요실금 증상, 적절한 치료 위한 의료기관 선택 중요 |
| 2017년 09월 22일(금)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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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활동이나 위생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요실금은 암이나 심근경색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이를 방치할 경우 불편함, 수치심, 사회적 고립, 더 큰 요실금수술비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요실금원인으로는 노화가 가장 먼저 꼽힌다. 사람의 방광은 노화가 진행되며 근육탄력이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방광 수축력과 용적이 함께 감소되기 때문에 소변을 조절하기 어려워진다. 출산 때 겪은 물리적인 압력도 무시할 수 없다. 결합조직이나 골반 구조, 신경, 근육이 손상됐을 경우 여성요실금이 나타나게 된다. 그밖에 여성호르몬 결핍, 폐경, 비만이 요실금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기침할때 소변이 새는 요실금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성 의료기관에 내원해 요실금치료나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요실금증상이 심할 경우 이중복합슬링 요실금수술을 고려 가능하다.
이중복합슬링 요실금수술은 미니슬링의 간편성과 TOT수술 방식의 안전성을 더해 재발율을 현저히 낮춘 수술법이다. 특수테이프를 질을 통해 요도 아래에 설치함으로써 배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나타날 수 있는 요도의 처짐을 막아준다. 또한 질 전벽 근육과 방광요도근육 교정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질축소효과를 부차적으로 얻게 된다.
질성형(이쁜이수술)을 하면 요실금을 치료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질성형과 요실금수술은 원리와 수술법 전반이 다르며 요실금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질성형이 아닌 요실금수술이 필요하다.
강남SM여성의원 소성민 원장은 “요실금치료를 목적으로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에는 요실금수술비 뿐 아니라 의료진의 역량, 보험적용 여부 등 다방면으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당일퇴원이 가능하고 부작용과 재발의 위험을 낮춘 이중복합슬링 요실금수술을 진행하는지 확인한다면 보다 만족도 높은 요실금수술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요실금 증상을 보인다면 내원을 미루지 말고 하루 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해 요실금증상, 요실금기저귀 없는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강남 에스엠 여성의원은 요역동학검사, 이중복합슬링 요실금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여성질환전문의원이다. 임상 및 수술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위생관리, 사후관리시스템을 서비스하며 환자 삶의 질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