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김미옥의 ‘가을 이야기’ 10월31일 저녁 7시 광주 남구 드맹아트홀 성악과 첼로의 앙상블…특별한 추억 선물

2017년 10월 22일(일) 19:42

신문과 방송의 융·복합으로 새로운 언론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광주매일신문이 애독자들에게 ‘10월의 마지막 밤’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10월31일 저녁 7시 광주 드맹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시월의 마지막 밤’ 낭만 콘서트는 소프라노 김미옥 교수가 주옥같은 가곡과 아리아를 선물하며 그냥 넘기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10월 마지막 밤을 수놓을 것입니다.
오페라 ‘나비부인’ ‘라보엠’ ‘아이다’ ‘카르멘’ 등 13편의 주역으로 활동해 온 김미옥 교수는 이번 낭만 콘서트에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비롯 ‘그리운 마음’ ‘목련화’ 등 명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피아니스트 지해나가 반주하고, 첼리스트 이후성과 소프라노 윤한나가 찬조출연해 매력적인 앙상블로 가을 밤의 정취를 더욱 무르익게 만들 이번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에 광주매일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최·주관 : 광주매일신문·광주매일TV
◇문의 : 광주매일신문 기획실(062-650-2007)

●행사명 :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소프라노 김미옥의 ‘가을 이야기’
●일시 : 2017년 10월31일 오후 7시
●장소 : 드맹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