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미래포럼 내일 DJ센터서 세미나 김진수 기자 jskim@kjdaily.com

2017년 10월 24일(화) 19:57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사장 김정옥·사진, 선임대표 허신행, 추진위원장 이수행)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2017년 정책세미나 및 광주·전남지역 회원간담회’를 개최한다.

정책세미나는 ‘호남의 내일을 생각한다’는 주제로 허신행 선임공동대표(전 농림수산부 장관)의 기조강연 후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이 ‘호남, 세계의 에너지 메카로!’라는 주제발표를 한다. 이임택 풍력산업 회장, 김동섭 한전신성장기술본부장, 오일근 광주그린카진흥원장, 홍권표 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임춘택 광주과학기술원 융합기술원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 두 번째 주제인 ‘4차산업 혁명과 호남 특화전략’은 박종오 국가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소장)이 발제하고 윤택림 전남대 병원장, 광주시 전은옥 자동차산업 과장, 전남도 김종갑 창조산업과장의 지정토론이 예정돼 있다./김진수 기자 jskim@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