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공고 총동창회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 선정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
 | | 임채옥, 김보곤, 박헌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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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공고 총동창회(회장 김해명)는 지난 22일 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된 개교 71주년 기념 한마음 큰잔치 행사에서 1천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을 선정,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광주공고인’에는 ▲임채옥(공로부문 23회 화공과 졸업) 대하볼보트럭 회장 ▲김보곤(산업경제부문 27회 기계과 졸업) 디케이㈜회장 ▲박헌택(교육문화부문 31회 기계과 졸업) ㈜영무토건 대표이사 등이 선정됐다. 임 회장은 총동창회 회장과 총동창장학회 이사장을 맡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해외 진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제 발전에 힘쓴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박 대표이사는 지역의 신인 작가 발굴과 창작활동 지원 등 메세나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문화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점을 인정받았다./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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