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성형수술, 비수술적방법으로 자신감 회복 가능 |
| 2017년 11월 08일(수)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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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을 막고자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강남역에 위치한 신소애여성의원의 박정원 원장은 여성성형과 여성질환 등을 인정 받아, 중국 및 해외 의사들을 교육하는 산부인과 전문의이다.
그녀는 ‘시크릿39’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비수술적 질성형으로 여성의 성적 자신감 상승과 건강한 성생활을 강조하는 신소애 여성의원 박정원 원장을 만났고, 출산 후 느껴왔던 약간의 요실즘 증상개선 및 부부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는 수술을 받았다.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는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임신과 출산 등의 이유로 질이 이완되고 그 과정에서 성적만족감이 떨어지거나 위축적 성교통 등을 겪게 되는데, 이러한 점을 쉽사리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을 통해 성감 및 자신감을 회복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원만한 성관계를 유지하고, 이러한 건강함을 중년을 넘어 노년까지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질성형 수술은 레이저를 이용한 질타이트닝효과와 동종진피를 이용한 동종진피주사, 줄기세포를 이용한 성감향상 시술이 결합된 가장 발전된 형태의 비수술적 방법이다.
시술과정은 일단 체계적인 진찰을 통해 어떤 레이저 시술을 적용시킬 것인지, 어느 정도의 동종진피주사를 넣을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 이후 레이저시술과 동시에 동종진피주사를 넣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에서 수면마취의 여부는 환자 본인이 결정하지만 일반적으로 수면마취 없이도 진행이 가능하다.
수술 후에는 즉각적인 질 축소 효과와 질압증가, 질내의 엠보싱볼륨효과 및 성감자극의 증가 등을 통해 성적 만족도 증가는 물론 여성으로의 자신감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후 1주일 후면, 건강한 성생활을 할 수 있으며 통증이 적어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갱년기 여성들의 경우 요실금, 과민성방광, 성교통 등의 증상도 즉각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시술을 받은 고객들에 만족도도 매우 높다.
질성형 수술 후 효과의 지속기간은 일반적으로 레이저 시술은 60일까지 지속적인 콜라겐 형성으로 질 내부가 더 좁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지속기간은 1년 반에서 2년 정도이다.
비수술적 질성형의 장점은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 후 1주일 후부터 성관계가 가능하고, 동종진피주사의 효과는 즉각적이다. 뿐만 아니라 생착 되면서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다.
출산과 노화로 인해 질 근육이 이완되면서, 탄력을 잃는 신체 변화는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수 있지만 중요한 점은 이러한 이야기를 배우자 혹은 연인들끼리 진솔하게 소통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질성형 수술은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단순히 후기와 비용만 확인하고 수술 진행여부를 결정해선 안 된다. 신중한 검토를 거치고 난 뒤 풍부한 시술경험이 있는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여성의 민감한 신체부위를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한편, 신소애 여성의원 박 원장은 "성기능의 문제를 혼자 고민하거나, 감추려고만 하지 말고 고민을 상담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