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1일 명예의장’ 운영 무안=전양태 기자

2017년 11월 14일(화) 19:53

무안군의회가 지난 13일 제3대 ‘1일 명예의장’으로 성동호 무안군이장협의회장을 위촉하고 함께 군정활동을 했다.

성 명예의장은 올해 무안군이장협의회장직을 맡아 주민들의 복지 향상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으로부터 명예의장으로 위촉된 뒤 의회운영계획을 보고받고, 남악신도시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및 근화 베아체 앞 안전펜스 설치 요청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성 명예의장은 “군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무안군의회의 의정활동 및 무안군정에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적극 참여해 잘사는 우리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안=전양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