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분해주사 팻주사, 붓기 최소화 해주는 성분 담고있어... |
| 2017년 11월 15일(수)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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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C, HPL, 카복시 등의 지방분해주사와 같은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전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군살 제거 및 몸매관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술진행 시 통증, 붓기, 멍이 크게 생기며, 심지어는 어지러움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무분별한 시술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붓기로 인한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 시술 후 한동안 외출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팻(FAT)주사는 붓기를 최소화해주는 성분을 담아 시술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팻주사는 가장 작은 주사바늘로 주사를 놓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다. 시술 시간은 5-10분 정도로 간단하며, 시술 후 샤워를 해도 된다.
2~3 주 정도의 단기간에 지방분해 효과에 도움받을 수 있으며, 셀룰라이트 제거에도 도움된다.
보통 1주 간격으로 2-3회만 해도 팔뚝살, 종아리, 허벅지, 배, 옆구리의 사이즈 감소를 보인다. 특히 비용이 저렴하고 단기간에 지방을 제거 할 수 있으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들, 면접 예정자들, 해외여행 예정자,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팻주사는 볼살, 턱살, 이중턱을 갸름하게 하는 얼굴팻(윤곽)주사와 같은 날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지방분해주사 시술 시 비용이 저렴하다고 해서 무분별하게 시술 받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며"체질이나 식습관, 체지방 분포에 따라 개인별로 시술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에게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주사 바늘 관리가 철저히 이뤄지는지 살펴봐야 부작용 우려 없이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팻(FAT)주사, 얼굴팻주사는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서 시술 받아야 하며,이런 시술과 함께 꾸준히 운동을 하면 더욱 효과에 도움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