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석초, 추계 초등야구 우승 서석초 고도영 최우수선수 선정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
| 2017년 11월 19일(일) 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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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초 야구부가 2017 추계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사석초는 지난 13-17일까지 5일간 광산구 본량리틀야구장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대회인 추계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수창초를 비롯한 7개 팀이 리그전으로 경기를 펼쳤다.
서석초는 첫 날 수창초와의 경기에서 4대6으로 패하며 1패를 기록했으나 셋째 날 서림초를 11대1로 꺾고 1승 1패로 A조 2위를 기록했다.
준결승에서 화정초를 10대8로 제압한 서석초는 마지막 날 결승서 다시 만난 수창초를 4대2로 꺾고 3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고도영(서석초)이, 우수투수상에는 김훈민(서석초)가 선정됐으며 12타수 8안타(0.667)를 기록한 양승건(수창초)이 타격상을 받았다./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