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가구 700만 시대, 다양한 주거 인프라… 신축빌라 B2B 플랫폼 ‘하우스존’ |
| 2017년 12월 22일(금)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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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상 1인 가구의 경우, 이혼 또는 배우자를 여의고 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중년 이후 이른 바 ‘실버세대’에 접어들면 퇴직 등 다양한 이유로 일자리를 잃게 되거나 상대적으로 저임금, 저소득 일자리로 생활하는 사례가 늘어난다. 소득의 감소는 결국 주거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주거 복지 인프라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 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신축빌라 등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주거 환경을 찾아 나서는 이들도 적지 않다. 부동산 B2B 서비스 ‘하우스존’ 관계자에 따르면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임대료가 뛰고 있지만 이 들의 몸 값이 높아질수록 1~2인 가구의 입지는 줄어드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신축빌라 매물을 찾으려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현재 ㈜씨에이씨컴퍼니에서 출시한 ‘하우스존’은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1인은 물론 2~4인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건들의 매물과 시세 등을 손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물을 찾는 실수요자들은 물론 분양종사자, 부동산 컨설턴트, 공인중개사, 건축업자 등 부동산 종사자들의 이용도 늘고 있다.
‘하우스존’은 스마트폰을 통해 신축빌라 매매 및 분양 등 최신 정보를 실시간 푸쉬 알람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매물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지도를 기반으로 한 매물 정보, 현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위치의 분양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하우스존 앱을 다운받을수 있다.
만약 미팅진행 중, 추가적인 현장이 필요하거나, 현장정보가 필요할 경우, GPS 기반의 현장 확인이 가능하도록 배려하는 효율적인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하우스존은 그 동안 서울 및 수도권의 지역별 상세 매물 정보를 제공해 온 ‘집나와’를 통해 집약 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서비스”라고 소개하면서 “보다 믿을 수 있는 매물 정보 및 신축빌라 시세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적인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