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뇨기과 남성수술, 재료 따라 부작용 발생률 달라 |
| 2018년 01월 03일(수) 1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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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기술의 지속적인 발달에 힘입어 다양한 종류의 남성수술 의료서비스가 개발됐다. 이에 해당 분야의 의료서비스는 이전보다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으며, 이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맨비뇨기과 부산점 이소리 원장은 비뇨기과 남성수술 고려 시 단순히 종류만 알아보기보다, 사용되는 주요 재료를 정확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남성수술은 재료에 따라 만족도는 물론, 부작용 발생 가능성 또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남성수술 재료 중 대체진피는 인체조직물이 아닌, 인공적 콜라겐 구조물이나 소의 심근막을 추출 가공한 조직물 등으로 만들어진다. 슈어덤, 메가덤익스프레스 등의 동종진피(저장진피)와 네이쳐덤, 메가덤울트라 같은 이종진피(타종진피)로 구별된다. 음경확대술 같은 남성수술뿐만 아니라 고도화상 환자 피부이식 등 여러 의학적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 같은 대체진피가 재료로 사용된 남성수술의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2%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과거 통용된 보형물이 이용된 남성수술 방식의 부작용 발생률이 8~10%인 것에 비하면 낮은 수치에 해당된다.
하이맨비뇨기과 부산점 이소리 원장은 “비뇨기과 남성수술에 대체진피가 쓰이면서 해당 수술의 부작용이 감소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체진피는 인체 피부의 대체재로 적합해, 더욱 자연스럽고 만족도 높은 남성수술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대체진피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대체진피 남성수술을 계획한다면 비뇨기과 선정 시 안전성 및 품질이 철저히 검증된 대체진피를 남성수술 재료로 사용하는 곳인지 따져봐야 한다. 이어 적합한 비뇨기과를 선택한 후에는 직접 방문해 정밀 진단을 받음으로써 자신에게 최적화된 개인 맞춤 솔루션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이 원장에 따르면, 대체진피 남성수술을 위해 비뇨기과에 방문한 후에는 의료진과의 상담 과정에서 남성수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염증 등의 부작용은 물론, 수술 진행 방식, 수술 후 관리 방법 등 여러 관련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