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AI 상황실 근무자 격려 영암=이봉영 기자

2018년 01월 08일(월) 20:06

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는 최근 영암군 AI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불철주야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황인섭 부군수, 박영배 군의장, 이하남 의원, 박찬종 의원, 조정기 의원, 박영수 의원, 강찬원 의원, 고화자 의원, 김철호 의원이 참석했다.

박영배 군의장은 “더 이상 우리 지역에서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노력해 달라”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종식될 때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영암군은 AI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영암=이봉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