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년기 여성의 속과 소음순 이중고를 해결하는 여성수술방법 선택지 |
| 2018년 02월 15일(목)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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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소음순의 늘어짐 등의 변형과 착색은 여자들의 생활불편을 넘어 심한 콤플렉스가 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나이가 들어 병환 등으로 몸을 의탁해야 하는 경우 생기는 민망함이 대표적이다.
먼저 질속 질환의 경우 케겔운동과 같은 훈련법은 질근육 강화효과 이외의 질속 표면조직 이완에 대해서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이쁜이수술을 통한 교정방법이 질축소 효과를 주는 데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
이쁜이수술을 선택할 때 역시, 전문의 자격증 없는 일반의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부작용이 많이 보고되는 무분별한 절개방식이나 검증이 부족한 보형물 삽입방식 보다는, 질 속 전체를 고르게 좁혀주면서 성기능과 질건강 모두를 잡는 수술방법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관련하여 20여년 간 새롭게 개발되어 기술적 완성도를 이룬 ‘후방질원개수술’은 이쁜이수술후기 등을 통해 널리 알려져 온 것처럼, 기존 이쁜이수술의 폐단을 보완해 입구부분 절개가 아닌 질 속 전체를 고르게 좁혀주는 수술방법으로 호응을 얻어 왔다.
타 수술과 달리 질 속에서 먼저 수술을 시작해 나온다는 점이 독창적인데 질속 가장 약하고 쉽게 이완되는 부분인 자궁경부와 맞닿은 후방질원개 부분을 먼저 좁힌 뒤 입구쪽을 향해 전체적으로 좁혀 나온다는 점에서 ‘효과를 높인 혁신’이라는 정평이다.
수술방법은 먼저, 후방질원개쪽으로 하수되어 내려온 자궁을 원위치로 올려놓고 주변의 근육을 탄력있게 해 단단히 고정시킨 후, 입구부분까지 초정밀수술기법 ‘정밀박피 봉합술’로 질 속 전체를 고르게 좁혀 나오는 방법이다. 이로써 헐거운 상태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악취, 질염은 물론 복압성 요실금 증세까지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후방질원개수술은 또한 질입구와 바로 연결된 소음순 수술과 동시에 진행하기에도 용이하다. 축적된 정밀기술로 개인에 맞는 소음순 모양으로 좌우대칭을 맞추고, 흉터나 봉합자국이 없도록 하는 핵심기술과 함께 통증과 부종을 막는 효소성분의 처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미세성형봉합사를 사용해 소음순을 섬세하게 교정함과 아울러 수술 후에도 흉터가 남지 않는 특수연고 처방을 하며, 수술직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한다는 게 또하나의 강점이다.
해당 수술을 통해 일련의 과정으로 받는 후방질원개술-소음순수술 동시 수술은 수술의 일관성을 유지함으로써 수술부위의 전체적인 조화를 줄 수 있고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또한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산부인과전문의 윤호주 의학박사는 “중년기에 이르게 되면 여성으로서의 매력 저하를 당연시하는 분위기가 점차 바뀌고 있다”며 “효과 높은 수술방법으로 시크릿존 안팎 모두를 제대로 교정하면 잃고 잊었던 매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정서가 일반화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