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광산·북부권 주거복지센터 개소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2018년 02월 18일(일) 18:16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노성화)는 광주광산권 및 북부권 주거복지센터를 각각 신규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산권 주거복지센터는 광산구 소재 LH 임대아파트를 운영 및 관리하며 위치는 광산구 풍영로 200번길 9 해솔빌딩 5층이다.

북부권 주거복지센터는 광주 북구, 장성군, 담양군 소재 LH 임대아파트를 담당하며 북구 하서로 483번길 2 지플레이스 2층에 있다.

LH 주거복지센터는 서민주거안정 관련 업무를 고객 최접점에서 수행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접근성 제고 및 정보취득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에 두 개 권역에서 새로 사무실을 열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새로운 주거복지센터 개소를 계기로 광주 광산구·북구, 담양군, 장성군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에게 임대주택 정보는 물론 법률·금융·고용을 포함한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권 주거복지센터(062-456-0162), 북부권 주거복지센터(062-456-0550)로 문의하면 된다.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