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 산림치유지도사 2급 교육생 모집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8년 02월 27일(화) 19:50

광주보건대는 다음달 30일까지 산림청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치유지도사는 국가 공인 자격으로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산림 치유의 활동을 한다.

이에 따라 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10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론과 실습을 포함, 158시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은 자에게는 2급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062-958-7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명진 총장은 “전국의 우수한 산림치유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과 그간의 노하우로 현장중심의 전문적인 산림치유지도사 인력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