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규 광주보건대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등재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8년 03월 13일(화) 19:49

광주보건대 물리치료과 김찬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2018년 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한국보바스협회 국제이사, 편집위원, 대한물리치료과학회 이사를 엮임했고, 현재 국제건강증진협회 부협회장, 한국보바스협회 감사, 광주보건대 교무처장을 맡고 있으며, 뇌졸중환자 및 보행기능 장애의 기능 향상을 위한 보행분석 관련한 물리치료분야에서 SCIE급 국제학술지 및 국내저명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 물리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된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 권위의 인명사전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 3%만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