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불법튜닝 車 운전…벌금형 연합뉴스

2018년 03월 20일(화) 20:26

○…가수 겸 배우 윤계상(40)이 불법 튜닝(개조)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졌다가 벌금형을 선고받아.

○…20일 법원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에서 차폭보다 넓은 타이어를 불법 장착한 회사 소유 차량을 운전한 혐의.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윤씨에게 지난 14일 벌금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며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가 차량을 튜닝하려면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받아야한다”고 밝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