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죽전 ‘가든코트JJ’ 전원주택 분양…쾌적한 자연환경, 교통 편의성 갖춘 타운하우스 |
| 2018년 03월 21일(수)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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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죽전 가든코트JJ 타운하우스는 인근 전철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다. 이곳의 시행과 시공을 맡은 ㈜홈포인트는 얼마 전 가든코트JJ 분양홍보관을 현장 부지로 옮겨 입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필지 분할과 도로 등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 많은 이들이 방문해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을 요청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소재의 가든코트JJ는 좌우에 공원을 품은 35세대 규모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점과 연결된 분당선 죽전역까지 도보 5~7분 거리로, 2만 세대에 이르는 죽전지구 인프라를 중심에서 누리는 게 가능하다.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서울 강남까지 차로 20분 거리이고, 43번 국도를 통해 수원과 광주~원주고속도로가 연결되며, 23번 지방도를 이용해 수서~안성간 도로를 바로 탈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리미엄 주거 환경도 특징으로 꼽힌다. 합벽구조 타운하우스와 달리 개별 지하주차장과 프라이빗한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조성된다. 30세대는 일본 주택단지 전문 설계사 SCaD가, 자유디자인 5세대는 일본 1급 건축사로 알려진 나오이건축설계사무소가 설계를 담당한다. 일본 내진 기준에 부합하는 최고급 중목구조에 일본에서 직수입한 건자재와 최고급 창호, 단열재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세대당 필지 면적은 188~319㎡(50~90평대)이며, 주택은 2층 규모 40평대 면적으로 다락방 및 지하주차장이 추가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공용 정원과 계단,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외곽 펜스와 옹벽으로 프라이빗한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보안을 위해 단지 입구에는 외부 출입차단기와 CCTV를, 내부에는 가로등을 설치한다. 입주자들이 아파트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용택배함과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도 구비한다.
한편 ㈜홈포인트는 2005년 설립한 주택전문회사로, 선진 건축 공법과 더불어 다년간 축적해 온 단지 개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제주 가든코트에 이어 용인 흥덕과 동백의 240세대 트리플힐스에 참여했으며, 최근 ‘코하우스’ 브랜드로 용인 버드실마을과 남양주 진천, 강원도 강릉 등에 입주자주도형 마을을 조성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업체는 오는 9월 가든코트JJ를 착공하고 내년 3월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아파트를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면 현장에 직접 방문해 원스톱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