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어린이가 먼저’ 교통문화 캠페인 함평=신재현 기자

2018년 03월 22일(목) 19:04

함평경찰(서장 정규열)은 20일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엄마 손’ 피켓을 들고 스쿨존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 유도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안전을 먼저로 하는 교통문화 패러다임 전환과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강력한 추진동력 확보와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강화로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학생 및 교사, 녹색어머니회, 함평군이 함께했다.

정 서장은 “어린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업, 주변 도로 시설개선 등으로 이동로 안전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