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빵집 퐁듀크라상이 지키는 바른먹거리 ‘생생빵’
2018년 03월 26일(월) 19:49
퐁듀크라상은 학교와 기업체 등 단체배송,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만들기체험, 생산 공장을 견학하고 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습장 운영과 함께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퐁듀크라상은 방부제 없는 생생빵을 원칙으로 하며 바른 유통기한을 선언했다. 빵은 3일, 생크림케이크는 2일, 쿠키류는 15일~30일. 때문에 가급적 빨리 섭취하고 반드시 냉장보관을 권한다. 학교에 대량으로 납품하고 있는 빵도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하루가 지난 빵은 고객에게 판매하지 않고, 오픈 초부터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빵의 주재료인 밀가루는 유기농과 1등급 밀가루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이를 반증하듯 퐁듀크라상은 10년 이상 유기농 밀가루를 꾸준히 사용한 유일한 빵집으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계란은 김포에서 산지직송으로 배송되며, 프리미엄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빵의 재료는 해썹 기준에 준수해 보관하고 있다. 퐁듀크라상은 2017년 2월 14일 해썹 인증을 받았으며, 2017년 12월 18일 국내우수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퐁듀크라상 이석구 대표는 “사업을 시작할 때 원칙이 있었다. 하루 지난 빵은 팔지 않는다. 유기농 밀가루를 비롯하여 좋은 재료만을 사용하겠다. 나눔을 실천하면서 이웃과 더불어 살겠다. 이 세 가지가 퐁듀크라상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해썹(HACCP)인증을 받은 퐁듀크라상 제2공장은 체험은 물론 3분 거리에 위치한 베이커리 매장과 함께 견학이 가능하다. 특히 제2공장은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 및 멘토링을 원하는 중, 고등학생에게 재직 중인 선배 쉐프와 한 공간에서 호흡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어준다.

출장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출장수업은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학부모참여특강, 선생님들을 위한 힐링체험 등 퐁듀크라상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캐릭터 쿠키 만들기, 마카롱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과자집 만들기 등 다양한 인기 좋은 품목이 많다. 더불어 주문자 생산 방식을 지키고 있어 교육과 주문이 확정되면 사용할 양만 퐁듀크라상에서 직접 만들어 대량생산과 긴 유통기한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맛과 질에서 더욱 믿을 수 있다.

한편, 제과업계에 입문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는 퐁듀크라상 이석구 대표는 노숙자 급식봉사 10년을 비롯해, 8년 동안 인천 만수고등학교에 매달 30만원씩 도서구입비를 지원했다. 또한 하루가 지난 빵은 남동구 푸드뱅크, 남동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시설 등에 요일별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선행 덕분에 인천 남동구 푸드뱅크 최다 후원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인천시 교육감상을 비롯하여 천주교제단 남동장애인 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2014년 캘리포니아 신제품 경연대회 건강빵 부문에 인천 대표로 출전해 심사위원 특별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향후에는 퐁듀크라상을 법인으로 변경해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만들어가려고 한다. 또한 방부제 없는 생생빵과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해 인천의 만들기 현장체험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퐁듀크라상의 체험프로그램과 제품은 자사 홈페이지와 베이커리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www.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kjdaily.com/1522061374433913203
프린트 시간 : 2022년 12월 03일 05: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