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多)갖춘 주거지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더숲’ 3월 30일 공급시작 |
| 2018년 03월 30일(금)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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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중도금 대출 보증비율이 축소되고 일부 지역의 보증 한도가 줄어들면서 일반분양아파트보다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실거주자가 선택하는 곳이 편의성과 안정적인 가격대를 보장해줄 곳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3월 분양시장에서 다양한 조건을 충족할 만한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건설은 3월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898-1번지 외 필지에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하는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개 단지로 최고 지상 20층 높이의 6개동, 총 280가구로 조성되며, 59㎡A, B타입 182세대와 78㎡타입 98세대로 나뉜다.
이 단지는 교통, 학교, 환경, 편의시설, 가격대 등의 조건을 두루 갖춘 다세권 입지가 최대 강점이다. 8년 임대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 접수에 자격 제한이 없다. 임대분양 시 임대보증금을 보장해주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고, 전매가 가능하다. 운암산과 인근에 대마산까지 곁에 두고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도보권에는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형성돼 있어 각종 교육시설과 어우러져 면학 분위기를 형성하기에 좋다.
동림2지구, 동천마을에 기형성된 상권과 반경 3km 내에 자리잡고 있는 유스퀘어, 이마트, 신세계,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동림IC와 서광주IC로 통하는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광주를 기점으로 남북지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단지에서 가까운 1번 국도와 2순환로는 광주 교통을 좁혀주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인공지능 시스템 KT기가지니를 도입함으로 거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 5G 네트워크와 KT와이파이를 통해 공용부시설 및 세대 내 기기, 가전, 외부 IoT기기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입지 강점을 갖춘 다세권 단지인 데다가 민간임대로 초기 분양 부담금을 줄일 수 있어 가치가 높게 평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 더숲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견본주택을 지었다./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