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7주년 기념 포럼 5·18 진상규명, 성공적 실현 방안은? |
| 2018년 04월 11일(수)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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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7주년을 맞아 광주정신을 되새기고 ‘5·18 진상규명’의 성공적인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학술포럼이 열립니다.
광주매일신문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4월 25일 오후 3시 광주 금남로 5·18기록관 7층 다목적 강당에서 지난 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근거로 국가차원의 5·18진상규명위원회 설치와 ‘특별법 시행령’ 제정 관련 포럼을 개최합니다.
“5·18 진상규명, 완성품 조사에 이르려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포럼은 각계 전문가들이 5·18특별법 시행령 제정 방향과 5·18진상 규명활동의 성패를 좌우하는 규명위원회 위원의 적임자 선정 방안과 역할 등을 제시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5·18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7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 광주시민과 광주매일신문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주최 : 광주매일신문,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문의 : 광주매일신문 기획실 062)650-2007
●주제 : “5·18진상규명, 완성품 조사에 이르려면…”
●일시 : 2018년 4월 25일 오후 3시
●장소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다목적 강당
●주제발표 : △5·18조사위의 역할 및 적임자 선정방안(염규홍 전북교육청 인권옹호관) △5·18특별법 시행령 이렇게 만들어야(정준호 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공동대표) △군 문서처리체계의 이해(신동일 광주국제교류센터 이사) △광주현지합의안, 어떻게 도출할 것인가(오성수 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사회 및 토론 : △좌장=김성 2017년 국방부5·18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 △이재의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저자 △최용주 5·18기념재단 비상임연구원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