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 선정 신상품 개발·시장 홍보 등 운영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8년 04월 16일(월) 18:48

광주여대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대학협력사업’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16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은 대학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 컨텐츠, 서비스, 축제 등의 개발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광주여대는 특화 교육인 마음(MAUM)교육을 기반으로 여대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교수들의 기술을 연계해 시장대표상품개발 및 시제품개발, 시장 홍보를 위한 축제, 파워기자단을 통한 홍보 등 우산매일시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여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병원아동보호사, 고객센터 상담사 인력양성센터 운영사업 등의 연차사업에 선정된바 있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