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밤다이어트, 내장지방 관리 돕는 솔루션으로 이목 |
| 2018년 04월 19일(목)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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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지방, 즉 내장지방은 찌기는 쉬어도 빼기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운동해도 안 빠진다는 말이 있을 만큼 빼기 쉽지 않다. 실제로 듀크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km를 8개월 간 달려도 내장지방의 변화가 없음을 밝힌 바 있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뛰어도 내장지방을 빼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에 이러한 내장지방 관리하는데 간편하게 도움을 받을수 있는, 2018년 일명 '뱃쏙다이어트'라고 불리는 레몬밤 다이어트가 이목을 끌고 있다.
레몬밤은 레몬과 유사한 향을 가지고 있는 허브과로, 레몬밤 속의 로즈메린산이라 불리는 성분이 지방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고,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보조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레몬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것이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 오비엑스(Ob-X) 라고 할 수 있는데, 국내 남녀 대상으로 12주동안 매일 레몬밤 추출물 혼합분말을 섭취한 인체시험 결과, 내장지방이 20% 감소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픔 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헬스밸런스(주) 대표 다이어트 브랜드 슬림엣지의 '슈퍼킬 오비엑스(Ob-X) 레몬밤 다이어트'는 레몬밤 핵심효능의 로즈마린산은 다른 정상 세포의 영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성장하는 지방세포가 새로운 영양분을 흡수해 몸집이 커지는 현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로즈마린산이 지방의 영양공급 통로를 차단해 내장 세포를 감소시키며 이러한 로즈마린산 성분은 로즈마리의 5배, 라벤더의 21배 나 함유되어 있다.
관계자는 “이 로즈마린산 성분은 하루에 32.4mg을 섭취해야 내장지방 세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므로 슈퍼킬 (Ob-X) 레몬밤 다이어트 하루 2정으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섭취 시 주의사항은 위장장애, 소화불량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이상이 생길 경우,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경우 섭취를 중단해야 한다. 또한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 여성은 섭취시 주의해야 한다. /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