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쉼터·그늘막 폭염 안전망 구축 광산구 제공

2018년 07월 10일(화) 20:04

무더위쉼터·그늘막 폭염 안전망 구축

광산구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주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하기로 하고, 주요 횡단보도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폭염안전망을 구축했다. 무더위쉼터는 21개동 320곳에 운영된다. 그늘막은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시민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고 가로수·건물 등이 없는 횡단보도 주변 22개소에 35개가 설치돼 9월 말까지 운영한다. /광산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