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옐로우 출렁다리’ 개통하자마자 대박 장성군 제공

2018년 07월 12일(목) 19:40

장성 ‘옐로우 출렁다리’ 개통하자마자 대박

지난달 25일 개통한 장성군 ‘옐로우 출렁다리’에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지난 토요일인 7일엔 2천500여명, 일요일에는 3천500여명이 건넜다. 아찔한 전망 시설을 원하는 관광객들의 바람을 제대로 충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옐로우 출렁다리’의 명명은 장성군을 상징하는 ‘옐로우시티와 ’출렁거리는 다리‘를 더해 지어진 것이다. /장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