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으로 원기 회복하세요” 롯데百 광주점, 건강식품 특별 기획전 잇따라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2018년 07월 16일(월) 19:47

광주지역 롯데유통 계열사들은 초복을 맞아 ‘여름 보양식’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 매장에서는 ‘건강 식품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 대표 품목으로는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정관장 홍삼제품(홍삼정캡슐, 홍삼정환, 홍삼톤마일드)이 오는 29일까지 정상가 대비 5% 할인해 판매 중이다.

천제명 매장에서는 22일까지 홍삼농축액(240g, 17만5천원)을 46% 할인한 가격인 9만5천원에, 녹용본(50ml X 60포, 10만원)을 51% 할인된 가격인 4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 광주 4개점(상무, 첨단, 수완, 월드컵점)도 18일까지 초복 등을 맞아 ‘건강을 제안합니다’라는 주제로 보양식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복날 음식 중 ‘바다의 보약’ 이라고 불리는 ‘민어·장어·낙지’ 특별 행사가 준비돼 있다.

여름 보양식 중 단연 으뜸으로 치는 민어(1마리, 1.2㎏)를 2만4천원에 선보이며, 낙지(1마리)는 1천980원에, 손질 민물장어(100g)는 4천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복날 보양식으로 가장 있기 있는 닭고기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 전품목을 L.Point(구 롯데멤버스)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해 판매하고, 참프레 동물복지 닭 백숙(비회원가 8천900원) 역시 회원 대상으로 6천230원에 구매가능하다.

이외에도 L.Point 회원 대상으로 한우 사골(1.5㎏, 정상가 1만9천800원) 9천900원, 한우 우족(1.5㎏, 정상가 2만4천원) 1만4천400원 등 한우 냉동 부산물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슈퍼 광주 9개점 또한 이날까지 영계(500g) 2마리 5천490원, 바다장어(500g/박스)를 1만8천900원 등 주요 보양식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