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실현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8년 08월 06일(월) 18:56

전남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과 학교혁신을 지원하는 전남도교육혁신기획단(이하 혁신기획단)을 출범했다.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기획단은 내년 2월말까지이며, 필요에 의해 연장할 수 있다.

6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중장기 전남교육혁신종합계획을 수립할 혁신기획단이 지난 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전남도교육감 직보 체제를 갖춘 혁신기획단은 파견교사, 교육전문직, 주무관 등 12명의 위원, 5개 분과(학교혁신·행정혁신·조직혁신·재정혁신·소통혁신)의 분과별 전문위원 20명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혁신기획단 운영 방향은 ▲학교교육 현장 지원과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공감 기획단’ ▲교육현장 밀착형 정책공약 수립을 위한 ‘현장 실무형 기획단’ ▲공약사항을 실현하기 위한 ‘책임형 기획단’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혁신형 기획단’이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