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서 탁구왕 가린다 해남군 제공 |
| 2018년 08월 08일(수) 1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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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가 해남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우슬체육관에서 전국 초중고 및 대학부 엘리트 선수 200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복식으로 나눠 토너먼트 경기를 갖는다. 이번 대회는 남북스포츠 교류의 선두주자인 탁구 종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전국의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탁구왕을 가린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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