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농산어촌개발 71억 확보 보성=임병언 기자

2018년 09월 04일(화) 19:21

보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선정돼 7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군은 최근 3년간 17건 27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확정된 사업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원(득량면) ▲마을만들기 종합개발 10억원(문덕면 내동마을)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10억원(문덕면 내동마을) ▲마을만들기 자율개발 4개 마을 각 5억원(율어면 장수, 문덕면 법화, 조성면 상신·평촌) ▲시군역량강화사업 1억원 등이다. /보성=임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