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당·남악 ‘중흥S-클래스 센텀뷰’ 동시 분양 목포 新 랜드마크…자연·교육·교통 ‘원스톱 생활권’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2018년 09월 05일(수) 18:58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목포시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와 무안군 ‘남악신도시 중흥S-클래스 퍼스트뷰’를 7일 동시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목포시 상동 860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 84㎡A 312가구, 84㎡B 160가구, 110㎡ 152가구, 134㎡ 4가구, 158㎡ 4가구, 196㎡ 4가구, 221㎡ 4가구 등 총 640가구 규모다.

‘남악신도시 중흥S-클래스 퍼스트뷰’는 무안군 남악신도시 주상 5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4개동 전용 134㎡ 129가구, 200㎡ 8가구 등 총 137가구다.

하당지구 센텀뷰는 광주·전남지역 가장 높은 최고 49층의 초고층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 1㎞내에는 청호초, 하당초, 하당중, 영흥중, 영흥고, 제일여고, 목포대 목포캠퍼스 등 다양한 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메가박스 목포하당점, CGV목포점, 이마트 목포점, 롯데마트 목포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 평화광장, 기독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목포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남악신도시 퍼스트뷰가 위치한 남악신도시는 전남도청, 도교육청, 전남경찰청 등 다수의 행정기관이 위치해 풍부한 주거수요와 교육, 교통,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두루 갖춰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특히 단지는 전용면적 134㎡와 200㎡ 등 대형 평형대로 구성된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 부주초, 애항중 등 초·중학교를 수변공원을 따라 안전하게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목포대 남악캠퍼스, 전남도립도서관 등이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남악IC가 가까워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광주 간 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목포 시내는 물론 광주, 순천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557번지에 7일 오픈 예정이며 하당지구 센텀뷰 입주는 2022년 9월, 남악신도시 퍼스트뷰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6990)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