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천 북부경찰서장, 협력단체 합동순찰 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

2018년 09월 20일(목) 19:30

양우천 광주 북부경찰서장은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용봉지구대(대장 윤칠성)를 방문,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민·경 치안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또 추석 연휴기간 강·절도 등 각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대 상대 뒷길 고시원·원룸 밀집지역인 여성안심구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양우천 북부경찰서장은 “시민의 지지와 협력이 없는 경찰활동은 있을 수 없다”면서 “안정적인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공동체 협력치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임후성 기자 uyear@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