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도 정명 천년’ 나주시민과 함께하는 호남천년 콘서트 ‘천년의 사랑’ 전설의 록커 ‘부활’의 박완규 초청 |
| 2018년 10월 01일(월) 1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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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미디어로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 서온 광주매일신문이 전라도 정명(定名) 1천년을 맞아 천년 고도 나주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과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대화합의 장 ‘전라도 정명 천년 나주시민과 함께하는 호남 천년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나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0월 17일 오후 7시 열리는 이번 ‘호남 천년 콘서트’의 초청 게스트는 국민 락(Rock)밴드 ‘부활’의 5대 보컬로 활동한 전설의 록커(Rocker) 박완규입니다. 박완규는 이날 ‘천년의 사랑’, ‘하루애’, ‘사랑하기 전에는’, ‘그녀의 웃음소리 뿐’ 등 자신의 대표적인 히트 곡으로 나주의 가을밤을 환상적인 무대로 수놓을 것입니다.
록커 박완규의 허스키한 음성과 터질 듯한 파워 보컬은 새로운 천년 역사의 주인공인 나주 시민의 자긍심을 높여주는 화합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함께 공연하는 인기 통기타 혼성그룹 프롤로그는 전라도 정명 천년의 의미를 담은 호남을 주제로 한 명곡을 친숙한 포크 음악으로 가을밤의 정겨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나주시는 이번 ‘전라도 정명 천년 나주시민과 함께하는 호남 천년 콘서트’를 계기로 천년 고도 나주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에너지 신산업의 허브역할을 할 빛가람 혁신도시와 함께 호남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입니다.
나주시민과 광주매일신문 애독자,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공연명 :‘전라도 정명 천년’ 나주시민과 함께하는 ‘호남천년 콘서트’
●일시 : 2018년 10월 17일 오후 7시
●장소 : 나주시 문화예술회관
●티켓 : 선착순 무료 배부
●주최 : 나주시
●주관 : 나주문화예술회관, 광주매일신문
●문의 : 나주시 문화예술회관 061)339-2533, 광주매일신문 기획실 062)650-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