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도시 재생’ 생통교육 열린다 광주문화도시協 24일부터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2018년 10월 21일(일) 18:20

광주문화도시협의회가 ‘생생하게 통하는 문화도시 광주 교육’(생통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를 통한 도시 재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다섯 번의 강좌로 진행된다. 강좌는 ▲24일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조용준 전 조선대 교수) ▲26일 ‘마을과 문화, 도시재생’(민문식 광주남구마을공동체협력센터장) ▲31일 ‘폴리와 문화 도시재생’(유우상 전남대 교수) ▲11월2일 ‘전통시장과 문화, 도시재생’(윤현석 컬쳐네트워크 대표) ▲11월7일 ‘문화와 도시재생, 광주의 현 주소와 미래’(안평환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한편,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 (재)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사)윤상원기념사업회 등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 12개로 구성된 광주문화도시협의회는 문화시민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광주의 정형을 창출하기 위해 생통교육을 기획했다. (문의 062-234-2727)/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