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안전모 착용만이 생명보호 진병진·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

2018년 10월 28일(일) 19:05

오토바이는 인용법을 사용했을 때 엘피지 가스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폭발과도 같은 위험한 요소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교통사고가 발생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면 안전모를 착용했을 때의 경우와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가벼운 부상정도로 끝났을 수도 있을 경우가 사망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경우의 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통계를 봐도 사망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오토바이 사고자 대부분이 10대 청소년들이다. 음식물 배달 등에 종사하는 자도 있지만 공동위험행위이나 굉음을 즐기고 난폭운전 등을 일삼는 폭주족이 대부분이다. 오토바이는 살인무기와도 같다. 나만의 생명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오토바이, 귀찮더라도 반드시 생명지킴이 안전모를 착용하여 중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의 안타까운 경우를 깊게 상상하고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반드시 승차하면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안전모를 착용하여 사고를 미연에 예방 교통사고 발생 다발국의 오명을 하루빨리 타파하고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것을 간절히 당부한다. /진병진·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