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 2018 브랜드파티, ‘Heterotopia of Manor’ 개최

2018년 10월 29일(월) 17:45

사진 출쳐=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는 오는 11월 10일 그랜드 머큐어 펜트하우스에서 2018년 브랜드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크라운구스는 ‘Heterotopia of Manor’이라는 주제 하에 중세 귀족의 공간을 현대 귀족의 전유물로 불리는 호텔 레지던스에 구현한다. 이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관계와 동시에 모순적인 장소들의 공존을 보여주며, 기존의 역할과 관념에 대한 일탈을 시도한다. 이번 브랜드파티에서는 크라운구스 브랜드와 제품 소개뿐 아니라 지금까지 베딩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도전적인 예술, 문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라운구스는 지난해 비스타 워커힐 호텔의 펜트하우스에서 성공적으로 브랜드파티를 진행했던 바 있다. 2017 브랜드 파티는 ‘SALON DE ART’라는 컨셉으로 아트갤러리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고자 했다. 해당 행사에는 배우 하석진, 김정훈, 서은채를 포함해 소수의 VIP 고객들만 초청되어 진행되었다. 올해 브랜드파티 역시 많은 크라운구스 VIP 인사들을 초대하여 럭셔리 브랜드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지난해 문을 열었으며 서울드래곤시티의 4개 호텔 중 최상위 브랜드이다. 전세계에 5000개의 호텔을 운영중인 아코르호텔 그룹이 국내 최초 선보인 6성급 호텔 브랜드로, 크라운구스의 브랜드파티 장소인 펜트하우스는 호텔 내 단 두 개의 객실뿐이이다. 최상층인 31층에 위치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며, 대중들에게는 유명 랩퍼 도끼 및 VIP들이 사용했던 객실로 알려져 있다.

럭셔리 구스다운 브랜드 크라운구스의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매해 진행되는 브랜드파티를 통해 크라운구스만의 가치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 역시 상류층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브랜드파티를 통해 제품 그 이상의 가치를 예술 작품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충식 기자 86704444@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