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자리창출 방안 토론회 개최 내일 오후 3시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컨벤션홀 목포=정해선 기자

2018년 11월 11일(일) 18:26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윤병태 전남도 정무부지사,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는 13일 오후 3시 전남중소기업진흥원 2층 컨벤션홀에서 전남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합동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재단법인 전남여성플라자(전남광역새일센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고용노동부, 전남도, 한국산업인력공단, 목포상공회의소가 후원한다.

발제는 총 3개 분야로 첫 번째 발제는 전남지역·산업 현황과 인력 및 훈련 수급 과제라는 주제로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김주환 책임연구원, 두 번째 발제는 전남지역 여성인력의 일자리창출 과제라는 주제로 전남여성플라자 최수정 여성일자리지원팀장, 마지막으로 전남 사회적경제 현황과 일자리창출 과제라는 주제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정총복 센터장이 발제에 나선다.

토론회 좌장은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인 김일태 전남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맡게 된다. 또한 토론자는 조옥현 전남도의회(경제관광문회위원회) 도의원, 김봉원 경기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국장, 박준수 광주매일신문 주필, 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정현정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석진홍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박사가 참여한다./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