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넥트, 에너지 환경보호 투자전문 中 마카오 자회사 CEP와 MOU 체결

2018년 11월 14일(수) 17:39

에너지 환경보호 투자전문 국영그룹인 중국절능환보유한공사(CECEP)의 마카오 자회사 CEP(China Environmental Protection)와 에너지 인포메틱스를 기반으로 한 효율화 솔루션 기업 이넥트 (enect)가 마카오내 호텔 및 건물등에 에너지 효율화 통합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협약을 맺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넥트는 오는 11월 15일 국내 코인거래소 캐셔레스트 거래소에 자체 토큰 ENC(이넥트코인)가 상장 할 예정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마카오 CEP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정 에너지와 신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마카오 환경보호 및 에너지 분야 국영기업이다.

CEP의 고위 관계자는 “enect의 에너지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이 마카오의 에너지 효율화 극대화를 통한 깨끗한 마카오 환경의 미래를 위한 진보된 기술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nect의 Sean Kim 대표는 “이넥트는 에너지의 효율화를 가장 잘 이해한 프로젝트로서 에너지 인포메틱스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CEP가 추진하고 있는 마카오 호텔등에 구축될 에너지 효율화 산업 및 광동지역 태양광 효율화 복구 사업등을 협업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CEP 와의 상호 협력 및 프로젝트 진행 합의를 시작으로 이넥트의 에너지 정보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산업이 빠르게 아시아 시장에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언이다. 따라서 비트코인 즉, 가상화폐 시장에서 실용 가능성이 뛰어난 이넥트 코인 전망은 암호화폐의 발전은 물론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넥트의 코인 ENC는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캐셔레스트에 상장할 예정이며 날짜는 11월 15일 14시 지갑 생성, 17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캐셔레스트 거래소 코인인 ‘캡’과 함께 ENC는 계좌인증까지 끝마친 회원들에 한해서 에어드랍 이벤트를 이례적으로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신석호 기자 tjrgh7953@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