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교통법규 준수로 사고예방 진병진·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

2018년 11월 15일(목) 20:08

행락철 수려한 아름다운 우리강산의 그 향취를 만끽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유명산 및 유원지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떠나고 있다.

그러나 떠나기 전의 즐거운 마음은 사라지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만다. 다름아닌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 많은 인명피해를 가져오고 마는 것이다. 지금 교통법규 준수하지 않아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요소요소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교통사고 불감증에서 항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운전이 힘들다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항시 교통법규를 지키는 등 운전중 집중하고 졸음이 올시 휴게소에서 맨손체조 등을 하여 연속적인 운전으로 인한 피곤함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운전에 대비를 해야 한다.

행락철 각종 여행버스 및 자동차가 줄을 잇고 있다. 운전자는 과속, 안전거리미확보, 전방주시태만, 급차선 변경, 역주행 등 교통사고 최대 위험행위인 중대법규 위반을 하지 않아야 하겠으며, 탑승자들은 안전띠 착용 및 특히 버스내에서 운전자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고 교통사고 위험요소인 가무행위를 하지 않아 각종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진병진·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