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간에 좋은 음식 굴의 유효성분 극대화한 ‘굴 추출분말’ 소개 |
| 2018년 11월 23일(금)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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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는 간에좋은약 같은 인위적인 간수치 낮추는법 대신 자연에서 채취한 굴의 아연, 타우린, 글리코겐이 풍부하게 든 ‘굴 추출분말’ 섭취와 함께 간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간수치 정상 범위에 가까워진 직장인 B 씨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그는 “최근 늘어난 업무 스트레스로 술자리를 자주 갖게 되면서 주말 내내 잠을 자도 몸이 예전 같지 않게 언제나 피곤했다. 해서 음주를 삼가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며, 평상시 숙취에 좋은 음식 외에도 간에 좋은 음식이나 굴추출분말과 같은 간 건강식품을 꾸준히 챙겨먹었다”면서, “다행히도 굴추출분말과 같은 간보호제 성분 덕에 술먹고 속안좋을때, 혹은 얼굴빨개짐 등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고, 숙취해소음료나 그 어떤 간기능 개선제를 먹었을 때보다 건강함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갑자기 건강을 잃은 B 씨가 숙취해소 음식이나 간에좋은영양제 등을 전전하다 굴추출분말 제품을 먹고 생기를 되찾았던 것에는 분명한 근거가 있다. 방송에 소개된 김보은 영양사의 인터뷰에 따르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아연과 글리코겐 타우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이러한 영양소들이 알코올로 손상된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 보호 작용에 이바지 할 수 있다. 다만, 굴을 생으로 섭취할 경우 노로바이러스나 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에 노출될 위험이 있어, 익히거나 분말과 같은 형태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라고 설명했다. 전문가 역시 굴의 유효성분을 극대화시킨 굴추출분말이 침묵하는 현대인이 건강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다 균형 있는 대사와 회복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건강식품 원료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 관계자 또한, “굴에는 비타민류, 미네랄류, 아미노산류가 풍부하다. 특히, 숙취해소와 간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굴추출분말은 100mg당 글리코겐 25%, 타우린 5%, 아연 300ppm을 온전히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굴의 유효성분을 추출한 굴추출분말의 형태가 음식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실제, 이러한 굴추출분말 함유 식품군과 위약군(플라시보)으로 구분해 12주간 연속 섭취한 결과, 굴 추출 분말이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2015년)를 통해 확인되었다.
침묵하는 건강의 균형적인 대사와 회복을 돕는 ‘굴추출분말’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23회차(10월 26일 방송) 다시보기 또는 네이버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현석 기자 hgustjr01@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