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배달창업 통달배족발보쌈삼겹, 족발&보쌈, 삼겹살 3가지 아이템 통합창업 효과

2018년 11월 28일(수) 10:00

외식프랜차이즈 주식회사 톰앤드(대표이사 최혁준)의 배달족발, 보쌈, 삼겹살 브랜드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이 6호점 평택포승점 오픈에 이어 7호점 원주단계점 오픈 예정 소식을 전했다.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통달배족발보쌈삼겹 7호점 원주단계점은 족발, 보쌈, 삼겹살 3가지 메뉴를 하나로 통합한 배달 전문점으로, 기존 배달삼겹살창업 전문점, 배달 족발집, 보쌈집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과일힐링소스를 발라 오븐에 구운 족발, 보쌈, 삼겹살 외에 113개의 메뉴 중에는 1인가구 및 혼밥혼술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알뜰반반세트, 1인세트, 도시락 메뉴(보쌈도시락, 족발볶음밥 도시락 등) 등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톰앤드 최혁준 대표는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배달창업 아이템에 차별성을 더한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한국인이 많이 찾는 외식 메뉴 족발, 보쌈, 삼겹살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가맹점주 및 예비 가맹점주 대부분이 족발, 보쌈 외에 삼겹살도 배달 판매할 수 있어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불경기 속 다양한 메뉴 제공 서비스가 소비자는 물론 창업자의 이목을 끈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달배족발보쌈삼겹은 1인창업 및 초보창업자의 운영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각 가맹점에 원팩 형태로 가공된 원육을 저렴한 원가에 공급하며 가맹점주는 고기원가 24%(족발/삼겹살 소자 기준)의 마진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배달족발&보쌈, 삼겹살집 창업 계획 시 예비 가맹점주의 희망 창업 조건에 따라 ‘테이크아웃&배달창업 매장’ ‘홀영업 복합형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배달족발, 보쌈, 삼겹살 전문점 통달배족발보삼겹은 론칭 이후 ▲1호점 신림점(배달&홀영업 복합형) ▲2호점 건대점(배달&홀영업 복합형) ▲3호점 이천점(배달형) ▲4호점 청주비하점(배달형) ▲ 5호점 송파가락점(배달&홀영업 복합형) ▲6호점 평택포승점(배달&홀영업 복합형)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 신석호 기자 tjrgh7953@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