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물티슈 브라운, 역대급 신제품 출시 예고···컨셉 이미지 공개 |
| 2018년 12월 11일(화)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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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은 11일 브라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또한 신제품 콘셉트 이미지와 함께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사용한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브라운 피부 안전 연구소에서 오랜 시간 연구해 만든 제품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브라운에서 공개한 신제품 콘셉트 이미지에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골드와 블랙 톤의 고급스러운 콘셉트 이미지로 고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물티슈라는 소개 문구를 더해 브라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브라운 기획실장은 “브라운이 12월 선보일 신제품은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안전 연구소에서 오랜 시간 연구해 만든 제품”이라며 “오랫동안 준비한 제품인 만큼 신제품에 대해 많은 사람이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브라운은 안전한 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완성된 물티슈가 출고 적합한 제품인지 브라운 피부 안전 연구소와 국가 공인기관에서 엄격하게 더블 체크한다. 브라운 피부 안전 연구소는 원단 테스트, 총 호기성 생균 테스트 등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며, 식약처 품질 기준에 맞게 제조 기관에서 모든 시험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제품을 출고할 뿐만 아니라, 식약처 화장품 유통 안전 관리 기준에 맞게 주기적으로 국가 공인 기관의 검사를 받는다.
제품 출고 전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세균수, 진균수 등을 지속적으로 검사하는 것은 물론, 포름알데히드, 트리클로산, 메탄올,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환경호르몬 추정물질로 알려진 프탈레이트 3종, 방사능, 무(無)형광 등의 검사를 꾸준히 진행한다. 더불어 독일에서 진행하는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 미국에서 진행하는 세포독성 FDA까지 다양하게 관리하고 있어 육아맘들에게 신생아 물티슈 추천 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현석 기자 hgustjr01@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