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 벌교 ‘연탄 나눔’ 봉사 21가구 6천300여장 전달 보성=임병언 기자 |
| 2018년 12월 23일(일) 1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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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읍장 박형우)은 최근 연말을 맞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저소득층 21가구에 연탄 6천300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 연탄 나눔 운동 보성군지부(운영위원장 선형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벌교읍 직원, 벌교읍 의용소방대, 벌교읍 새마을회, 벌교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연탄 나눔에 동참했다.
박형우 벌교읍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성=임병언 기자
보성=임병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