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산야초 팔공'…전통발효 80가지 산야초 만요효소 함유 |
| 2018년 12월 24일(월)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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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차가운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렇기에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제일 좋은 방법은 옷을 여려 겹으로 입고 체온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나 따뜻한 성질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다.
산야초는 몸을 따뜻하게 하게 하는 음식으로 좋다. 특히 발효 효소화된 산야초는 더욱 건강에 좋다. 혜인서 산야초 팔공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으로 제격이다. 한두 가지가 아닌 산과 들, 바다에서 나는 80가지의 산야초를 발효 효소시켜 만든 산야초발효액이다. 발효액상 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처럼 마시기에 좋다.
산야초 팔공에 들어가는 원재료인 식물발효추출물 만요(MANYO) 원액은 널리 알려진 감초, 영지버섯, 마카, 구기자, 마늘, 은행, 홍화, 인삼, 홍삼, 루이보스 등뿐만 아니라 사과, 포도, 파인애플, 금귤, 멜론, 레몬 등 다양한 과일들도 들어가 있다. 보통 산야초효소, 산야초발효액 제품이 많아야 일이십 개를 넘기가 힘든 반면, 혜인서 산야초 팔공의 만효효소는 나열하기에도 힘들 정도인 80가지를 발효 효소시켰다.
발효 효소화 시킨 과정도 일반적이지 않다. 농약 없이 길러진 자연 그대로의 80가지 산야초를 재래식 방법으로 항아리에서 1년에서 1년 반 동안 자연 발효 숙성시켰다. 발효과정에 자연적으로 미생물이 만들어지는 효소에 의한 식물 영양소가 저분자화 되어 흡수가 용이하고, 다양한 유용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것도 산야초 팔공 만요발효효소의 특징이다. 뿐만 아니다. 민요발효효소는 현대적인 식습관과 체질로 인해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일본 특허도 받았다.
산야초발효액은 발효 효소, 숙성과정에서 미생물의 작용이 필연적이기 때문에 살균과 공정관리가 엄격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럼에도 체계적인 제조공장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보다 영세한 규모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해당 제품은 80여가지의 원재료가 들어있으며 만요발효효소 제조 과정에서부터 원료측정, 야초혼합교반, 90도에서 열수 추출, 자연냉각, 발효, 숙성, 살균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최종검사 또한 엄격하다. 게다가 제품 형태로 만들면서도 까다로운 위생, 안전 과정을 거친다. 일반적인 페트병을 쓰지 않고 유리병을 쓰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혜인서 관계자는 “산야초팔공은 발효효소액이기 때문에 더욱 안전과 위생관리가 중요했다. 만요발효효소 원료부터 2년 전부터 기획했지만, 한국에서 안전하게 만효발효효소를 제품화 시키는 제조공장을 찾기가 어렵고, 용기 선택과정 또한 오래걸려 출시까지 2년이 걸렸다. 그만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산야초효소발효액 제품이다”라고 이에 대해 설명했다.
혜인서는 자연건강식품 브랜드 일물전체식을 지향한다. 이번 산야초 팔공은 대부분의 혜인서 제품들이 환 제형으로 개발된 것과 달리 액상 타입이다. 기호에 맞게 따뜻한 물이나 차가운 물에 희석해서 마시면 따듯한 성질의 차로 몸에 좋은 차처럼 마실 수 있다.
특히 몸이 차가운 사람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로서 제격이다. 겨울철 건강관리를 하는 데에는 더할 나위 없으니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 김충식 기자 86704444@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