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피부 수분•미백•톤업 올인원 화장품, 남성 전용 스킨,로션 등 세트로 해결 |
| 2018년 12월 26일(수)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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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화장품 브랜드 BOSOD에서 출시한 ‘BOSOD 4-STEP’은 수분공급을 통한 얼굴건조 예방뿐 아니라, 번들거림 등의 과잉피지 관리, 주름개선 기능까지 함께 가지고 있어 20, 30, 40대 남성 소비자는 물론 남자친구 생일선물로도 인기 순위가 높은 올인원 화장품 세트다.
우선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은 미백,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남성용 토너 화장품으로 남성들의 주된 피부 고민인 과다 피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준다. 두 번째 '브라이트닝 세럼'의 경우 피부탄력에 효과적인 콜라겐이 함유되어 있어 각종 음주, 흡연으로 지친 남성들의 피부를 생기있게 가꿔주며 깔끔한 사용감으로 토너 다음 단계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세 번째 '워터풀 로션'은 10가지 식물 에너지가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 각종 스포츠 및 야외활동이 많은 남성들에게 적합하며, 마지막 단계 '에너지 파워 크림'은 스피룰리나추출물과 달맞이꽃 추출물이 함유된 강력한 영양공급 크림으로 촉촉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며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스킨케어에 무관심한 남성들도 손쉽게 피부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남자 피부 하얘지는 법을 찾는다면 미백 기능성 원료가 포함된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에너지 파워 크림은 피부진정 특허성분과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피부 건조증 진단은 대개 수분이 정상수준의 10% 이하일 때 내려지는데, 이는 우리 얼굴에 내재된 천연 보습성분이 줄어들고 피부의 장벽기능이 떨어져 수분증발이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문제는 줄어든 수분이 얼굴 팔자, 이마, 입가, 목 등에 잔주름을 촉진하고 노화를 가속화시킨다는 것.
피부건조가 심해졌을 때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수분공급 방법은 바로 다량의 물 섭취다. 실제로 미국에서 진행된 메이오클리닉 연구에 의하면 하루 8잔의 물이 신체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진바 있어 꾸준히 실천해 볼 만 하다.
그러나 단순한 물 섭취만으로 피부건조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 전문가들 역시 단순히 물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피부 보습능력이 하루아침에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하며, 잔주름 없애기 위해서는 이와 함께 유효성분이 풍부한 세럼, 에센스, 크림 등의 전용 화장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권한다.
특히 면도 등의 외부 자극으로 트러블을 겪는다면 피부착색으로 톤업 관리도 필요해진다. 스킨, 로션 위주였던 남자화장품 카테고리가 세분화되면서 최근에는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피부미백크림 등의 화이트닝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석호 기자 tjrgh7953@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