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정훈♥' 김진아 "너무 행복해요 하도 걸어서 종아리 축구선수 될 뻔" 근황 신석호 기자

2018년 12월 27일(목) 10:42

사진출처=김진아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과 제3호 공식커플이 된 김진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김진아는 자신의 SNS에 “하루 5끼씩 먹는데 진짜루다가 8만보씩 걸어서 살이 빠졌따 개이ㄷ 아니아니 되게 굉장히 이득 택시타서 너무 행복해요 하도 걸어서 종아리 축구선수 될 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빼어난 그의 미모는 뭇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1980년 생인 김정훈과의 나이차이는 14살이다.

김진아의 학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직업은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미디어부 신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