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세그웨이-나인봇(Segway-Ninebot) ㈜여우미 총판 계약

2018년 12월 28일(금) 18:20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트 기업인 세그웨이-나인봇(Segway-Ninebot)과 국내 샤오미 총판 기업인 ㈜여우미가 세그웨이-나인봇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세그웨이-나인봇은 최근 나인봇 S Plus, 세그웨이 드리프트 W1, 나인봇 고카트 키트 등 지속적으로 1인용 교통수단 및 로봇을 결합한 지능형 단거리 운송수단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 유통망 확장을 위해 ㈜여우미와 협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총판 계약을 통해 2019년 세그웨이-나인봇 전제품을 백화점, 아울렛, 마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A/S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함에 따라 고객들이 만족스러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1위 점유율 유지와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 First Mover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지속적으로 세그웨이-나인봇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며, 차별화된 마케팅 판매 전략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 및 발전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출시되는 1인용 교통수단 제품을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게 선 보이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김충식 기자 86704444@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