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건설사 (주)한라 책임준공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호텔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 |
| 2018년 12월 31일(월) 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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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동 일대, 지상 7층 규모의 A블록 336실, B블록 227실 총 563실(전용면적 22~46㎡)로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2차 분양에 있다. 향후 분양 예정인 C블록 124실 물량이 더해지면 총 687실의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책임준공은 (주)한라가 맡았다. (주)한라는 ‘2018 시공능력평가’ 18위(지난 7월)의 대형건설사로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한라비발디’를 가지고 있다.
아파트에 선보였던 공간미학의 설계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하게 된다. 우선 자투리 공간을 없애 체감공간을 넓혔다는 평이다.
각 호실마다 고품격 발코니를 마련해 쾌적한 조망권을 확보해 준다. 건물 최상단부에는 바다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인 옥상정원을 마련한다.
분양받은 후 위탁운영을 통해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다. 임대 시에도 성수기를 포함해 연간 60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성수기에는 세컨드 하우스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교통여건과 미래비전도 풍부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9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동서화고속철도(2025년 예정) 개통 시 용산에서 속초까지 75분대로 단축된다. 여기에 속초 크루즈항로 개척, 마리나항만 개발, 양양국제공항 국제노선 확충 등 바닷길과 하늘길을 넓혀가고 있다.
‘속초 한라 리센 오션파크’가 들어서는 조양동은 속초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이다. 이를 입증하듯 당 사업지를 포함해 서희스타힐스 더베이2차,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속초 마리나베이 등이 호수와 바다 조망권을 앞세워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도보 1분 거리에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하며 속초고속버스터미널이 300m 내외로 인접해 해수욕 및 터미널 이용객들을 수요로 확보하기가 용이하다. 이마트, 메가박스, 로데오거리 등 중심상권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강남과 속초 두 곳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며 최근 속초홍보관은 속초시 대포동으로 이전했으며 강남홍보관은 강남역 9번 출구 대로변에 위치한다./박범순 기자 mono@kjdaily.com